12월 14일 PP1101 화이트 인프라레드 구매 -> 12월 16일 품절 소식 통보

12월 16일 PP1101 화이트 레드블랙 구매 -> 12월 17일 품절 소식 통보

1월 5일 PP1101 화이트 레드블랙 구매 완료.(급해서 비회원 구매 진행)

두 번의 품절 소식을 통보 받고 나서 이후에 다시 마음에 드는 신발을 구매 했습니다.

근데 커피 자국이 묻어 있네요?

아니 적어도 품질 검수는 하고 보내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품절된 상품이 있다면 품절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많지 않나요?

구매자의 시간을 빼앗는 것도 모자라서 품질 검수도 제대로 하지 않은 제품을 보내셨네요?

이전 누군가의 반품 상품을 보낸 것이어도 이해합니다.

제품에 손상이나 문제가 없다면 말이죠.

근데 이건 너무 선을 넘은 것 아닌가요?

아니 커피 자국이라뇨.

그래도 두번 품절 통보를 받았을 때는 그려려니 하면서 넘어갔는데 이거는 감정적으로 너무 화가 납니다.

페이퍼플레인 신발에 좋은 기억도 많았고 새 신발을 살 때마다 페이퍼플레인 신발을 최우선으로 두고 구매를 했었는데.... 참....

다른 분들께서는 제품을 구매하시고 배달이 오면 꼭 한 번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커피 자국이 뭐 그리 대수냐 할 수 있겠지만 온전히 새것, 새 상품을 바란 저에게는 너무나 큰 배신으로 다가옵니다.

보통은 상품후기 안 적는데 너무 화가 나고 어이 없어 적습니다.

제발 안 그러셨으면 합니다.